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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좋은 법 만들어요!<출처: 법제처 홈페이지> 국민불편 법령정비 사업은 법령이 만들어지고 나면 시대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정비되어야 한다. 법제처는 내부 검토를 통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뿐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정비를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통하여 정비의견을 수집하고 정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비대상 법령에는 불공정, 특혜적 요소가 내재된 법령이나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 현장에서 불편과 부담을 느끼는 법령, 지나치게 행정편의적이거나 불합리한 법령, 포괄적. 추상적으로 규정되어 재량권이 남용될 소지가 있는 법령, 비현실적인 요건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지는 법령이다. 불편한 법령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 공모제 게시판 또는 우편(법제처 법령정비과)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국민의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법령 소상공인, 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법령 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을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법령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법령 신기술, 신산업 등 미래법제 혁신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령 저출산 및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법령 그 밖에 현실에 맞게 정비할 필요가 있는 법령 등이다. 심사방법은 서면심사 80%, 국민 선호도 평가 20%로 진행된다. 시상은 최우수상(1편) 법제처장 표창 및 부상(100만원 상당), 우수상(3편) 법제처장 표창 및 부상(50만원 상당), 장려상(5편) 법제처장 표창 및 부상(30만원 상당), 특별상(15편) 부상(10만원 상당)을 선정하고, 수상작 9편은 11월 중 시상식을 개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2024년 11월 중 법제처 홈페이지 및 국민참여 입법센터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법제처 법령정비과 (044)200-6574,657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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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수선화 100만 송이 만개한 꽃 축제 놀러오세요!봄이 왔다. 피나클랜드에서 개최되는 튤립 수선화 축제는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봄에는 튤립과 수선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불꽃축제가 열린다. 봄꽃 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수목원이면서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산양 먹이주기 체험 등 동물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기에도 좋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에는 버블쇼와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면 갈 수 있으며, 자가용이나 KTX와 택시를 이용하기도 좋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경로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역주민 (천안 아산)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단체 사전 예약한 15인 이상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증빙서류 지참 시 본인만 할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전화번호: 041-541-2582 운영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일: 연중무휴 이 봄, 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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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0만 자족도시' 기틀마련파주시가 15일,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 구상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부시장 및 관련 실.국.소.본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제공되어 기업입주 여건이 개선된다. 이를 통해 핵심 기업이 유치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젊고 활력있는 파주시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제학교, 체육시설 등의 설치도 가능해 파주가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연구용역 착수와 함께 엘지디스플레이 등 파주시 관내 주요 기업이 참여한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는 기본구상 수립, 기업 유치 활동 전개, 행사 개최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파주는 엘지디스플레이, 운정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서해선 운정역 연장 등을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50만 대도시가 됐다"라며, "이제는 파주시가 지닌 경쟁력과 잠재력을 키워, 100만 자족도시의 시작인 경제자유구역이 유치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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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려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려 진도에서는 오는 3월11일(월)부터 3월13일(수)까지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1978년을 1회로 시작한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올해로 44회를 맞이할정도로 오랫동안 축제를 이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축제가 취소되고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열리기도 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30~40m의 폭으로 활짝 펼쳐지는데 그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축제기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느 ㄴ약 1시간 동안 기적의 순간을 경험하로 찾아온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뽕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 유래와 함께 체험하면 더 의미가 깊을 듯 하다. 4월20일(목)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 퍼포먼스로 송가인등이 출연하여 진도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50만명에서 100만명이 찾아오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남에서 가장 대표적인 축제중 하나로, 봄바람을 전하는 3~4월에 진행되는게 특징이다. 진도에서 주최하고 진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24년 따스한 봄날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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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화성시 송년제야행사2023년 화성시 송년제야행사 화성시는 올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일 밤 9시 정조효공원에서 제야콘서트와 타종식으로 진행되며, 육중완밴드와 가수 린(LYn)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신년운세, 소망나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3년12월31일 밤 11시50분에는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용주사 '새해맞이 타종식'이 생중계된다.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라며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은 화성시 유튜브에서 타종식을 시청할 수 있다. 내년 2024년 갑진년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해로 모두에게 희망찬 한해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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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8명 미녀 셀럽의 버라이어티 ‘슈퍼걸스배틀’ 방영… 시청자 호응‘탁탁’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첫 방영을 시작한 ‘슈퍼걸스배틀’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40대 남자들에게 올겨울 워너비 프로그램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을 맡은 탁재훈이 게임 매니저(Game Manager)에서 착안해 스스로를 ‘GM탁’으로 부르고, 함께 진행하는 신규진에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서 따와 ‘CS신’이라는 별명을, 그리고 촬영 장소는 ‘탁 아일랜드’라는 방송 세계관을 갖췄다. 이날 ‘탁 아일랜드’에 찾아온 8명의 슈퍼걸스는 방어 캐릭터의 ‘민정’,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럼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 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 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으로 전원 전·현직 걸그룹, 유명 셀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각각 멤버는 등장하자마자 은근슬쩍 미모를 어필하며 자신이 낫다고 뽐내거나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주는 한편, 거친 말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자기소개를 끝낸 후 앞으로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은 슈퍼걸스는 첫 번째 미션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앞두고 GM탁 팀에 민정, 우현, 갑주, 은비가, CS신 팀에 현영, 말숙, 다정, 지원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부위를 소개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미션을 통해 촬영된 각 출연자들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과 아이톡시의 게임 ‘슈퍼걸스대전’ 홈페이지(https://supergirlsbattle.co.kr)에서 공개된다. 23일부터 일주일간 ‘조회수 & 좋아요수’를 집계해 승리 팀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전체 1위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슈퍼걸스배틀’에서는 첫 번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다양한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 결과를 통해 최종 순위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방송답게 미션 결과가 아이톡시가 12월 7일 출시하는 ‘슈퍼걸스대전’의 게임 캐릭터 스탯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슈퍼걸스배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슈퍼걸스대전’ 게임의 사전예약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공기청정기,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출연자 8명의 ‘히든 포토카드 세트’를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https://supergirlsbattle.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톡시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강소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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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모로코에 LFP 양극재 공장 짓는다… 화유그룹과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 협력L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또한 리튬 가공과 니켈 제련, 전구체로 이어지는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 LG화학은 9월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함께 LFP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및 리튬 컨버전 플랜트(CP) 건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과 화유그룹 산하 유산(Youshan)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모로코에 연산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LFP 양극재는 주로 보급형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 소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 고객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FP 양극재 5만톤은 보급형 전기차 50만대(350km 주행 가능한 50kWh 용량 전기차 기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모로코 공장은 북미 지역에 공급할 LFP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양사는 추후 IRA의 해외우려집단(FEOC) 규정에 따라 지분 비율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모로코는 LFP 양극재의 핵심 원재료인 인광석의 매장량 전 세계 1위[1]국가다. LG화학은 모로코 공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LFP 양극재 사업에 진출하며, LFP에 망간을 더해 용량과 출력을 높인 LMFP 양극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모로코에서 화유그룹 산하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와 리튬 컨버전 플랜트 사업도 추진한다. 컨버전 플랜트란 리튬 정광(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에서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시설이다. 모로코 리튬 컨버전 플랜트는 2025년까지 연산 5만 2000톤의 리튬 양산 체제를 마련하고, 모로코 LFP 공장에 리튬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IRA 충족을 전제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전구체를 아우르는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위해 협력한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 1위[2] 국가로, 원가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제조업과 전기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연산 5만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나아가 전구체 생산을 위해 니켈 광석에서 니켈 중간재(MHP, Mixed Hydroxide Precipitate)를 추출하는 제련 공장 설립도 논의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모로코 양극재 공장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새롭게 떠오르는 LFP 양극재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원재료에서 전구체,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소재 수직 계열화 체계를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인광석 매장량 500억톤(전 세계 매장량의 73%) [2] 니켈 매장량 2100만톤(전 세계 매장량의 22%), 니켈 생산량 연 76만톤(전 세계 생산량의 31%)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고장석 선임 02-3773-39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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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통일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의 접수 기간이 10월 29일까지로 연장된다. 이번 공모전은 남과 북이 함께 발굴한 개성 만월대의 역사적 자취를 소개하고, 남북공동발굴의 역사적 의미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로 한다.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 관심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청소년으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각각 △대상(통일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성인/청소년 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10월 29일까지 공모 접수가 가능하고, 수상작 발표는 11월 17일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의 사업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사업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소개 남북역사학자협의회(이사장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 이하 협의회)는 남과 북의 역사·문화재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민족 동질성 회복과 상호 이해 증진, 평화 정착과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2004년 설립한 통일부 등록 법인이다. 협의회는 통일부와 문화재청 지원으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년간 8차례에 걸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사업을 진행했다.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및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고,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 등재 성과를 거뒀다. 언론연락처: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김경순 02-725-7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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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최제48회 정선아리랑제 개최 세계인이 참여하고 즐기는 아리랑 대축제인 제48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14일(목)부터 9월17일(일)까지 4일간 '국민고향 정선! 가고싶다 정선아!'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97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온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로인해 진행을 못하다가 작년 2022년 행사가 재개되었다. 정선군 주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강원도,정선군의회,한국관광공사,국립국악원,강원랜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정선아리랑제의 역사성을 알리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 정순군립아리랑예술단과 정선어린이합창단의 아리랑대합창이 펼쳐질 예정이며, 매일 이어지는 주제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특히 A-POP 댄스대회로 진행되는 경창, 경연대회는 9월16일(토) 대한민국의 끼 많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함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시상으로는 대상 1팀 400만원, 금상 1팀 250만원, 은상 2팀 각200만원, 동상 3팀 각100만원, 장려상 5팀 각 80만원으로 총 1,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외 전국아리랑경창대회, 아리랑노래자랑, 뮤지컬퍼포먼스'아리아라리',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 아리랑퍼레이드, 전통문화 체험전, 각종 프린지 공연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있다. 올해는 특별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관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관, 새롭게 단장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홍보관 및 국가정원 조성 홍보관을 행사 기간중 통합홍보관으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강원랜드에서 진행한 정선아리랑제 주민참여 평가보고회 당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군민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부분은 문제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을 도출함으로서 새로운 미래의 원년으로 삼아 국민고향 정선에서 고향의 따뜻함을 느끼며 보고,듣고,즐길 수 있는 정선아리랑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정선아리랑제 ( 031-560-30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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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황부자며느리 가요제 개최제2회 황부자며느리 가요제 개최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황부자며느리 가요제'가 오는 8월12일(토) 13시에 예심이 진행된다.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태백 고유문화인 황지연못 전설을 스토리화한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하며 8월12일(토)예선을 거처 9월15일(금) 18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기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8월11일까지 가능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초대가수 박서진, 나팔박, 정세윤이 축하공연을 펼칠예정이며, 작곡가 송광호가 심사위원장으로는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예심을 통해 총 15명이 본선으로 진출하며 본선 무대는 9월15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033-552-1188)로 전화접수하거나 온라인 이메일(kimmesoon@naver.com)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예심당일(8월12일 11시~12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상으로는 대상 1명 300만원(가수 인증서 수여),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1명 70만원, 동상 1명 50만원, 인기상 2명 각 30만원, 참가상 6명 각 20만원(강원사랑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박정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고유의 문화인 며느리 축제가 풍성하고 다채롭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며느리 가요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 033-552-1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