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화성시 송년제야행사
화성시는 올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2024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일 밤 9시 정조효공원에서 제야콘서트와 타종식으로 진행되며, 육중완밴드와 가수 린(LYn)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신년운세, 소망나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3년12월31일 밤 11시50분에는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 뒤 용주사 '새해맞이 타종식'이 생중계된다.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라며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은 화성시 유튜브에서 타종식을 시청할 수 있다.
내년 2024년 갑진년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해로 모두에게 희망찬 한해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