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법제처 홈페이지 국민불편 법령정비 사업은 법령이 만들어지고 나면 시대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정비되어야 한다. 법제처는 내부 검토를 통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뿐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정비를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를 통하여 정비의견을 수집하고 정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비대상 법령에는 불공정, 특혜적 요소가 내재된 법령이나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 현장에서 불편과 부담을 느끼는 법령, 지나치게 행정편의적이거나 불합리한 법령, 포괄적. 추상적으로 규정되어 재량권이 남용될 소지가 있는 법령, 비현실...
오는 5월 4일 토요일부터 6일 월요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파주출판도시 전역에서 어린이 책잔치가 열린다. 책을 통해 배우는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무대프로그램, 북마켓, 캠페인존, 어린이 일러스트페어, 푸드트럭존, 출판도시 오픈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작가와의 만남, 1인극, 낭독극 등 책 밖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에 빠져볼 수 있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오시는 길은 승용차로는 서울에서 일...
파주문화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강좌를 열었다. 파주문화원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4째주 수요일에 7회에 걸쳐 인문학 시리즈를 진행한다. 강의는 차문성 파주시향토문화연구소장, 김진곤 박사(고려사전공)등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원 여러명이 맡으며 선착순 40명 무료 강좌로 마련된다. 파주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접근 방법과 인식, 기술 방법을 연구하며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031-941-242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1994년 9월 27일 금촌과 문산에 처음으로 공공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30년이 흐른 오늘, 우리 곁에는 19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다. 지난 30년 동안 파주시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든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책 읽을 권리를 지키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시민들의 꿈과 함께 성장했다. 파주 도서관은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힘께 일상을 만드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자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파주시 도서관 개관 3...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카카오페이지에서 1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2’ 댓글 이벤트 당첨자와 함께 지난 3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수운잡방체험관에서 조선시대 요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수운잡방체험관에서 조선시대 요리 체험행사를 진행중인 모습(왼쪽 김도은 관장)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지에 게재된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2’ 웹툰에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공모했으며, 지난 2월 28...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5일 경기도 용인 마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섰다. 문체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1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체육 프로그램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온 만큼 핸드볼, 배구 등 12개 종목단체와 연계해 150개 학급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
파주시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예쁜 간판 공모전을 연다. 공모자격은 파주시 내 실현가능한 벽면을 이용한 창작간판을 디자인하는 창작간판 부문과 파주시 내 적법하게 제작,설치된 벽면 이용 간판으로 설치된간판 부문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시상계획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있고 대상에게는 9점( 창작간판 부문 5점, 설치된간판 부문 4점) 총 9점으로 시상금이 500만 원이다. 파주 시청 메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소통참여에 예쁜간판 공모전(공모전 접수하기)에서 접수 가능하다. 1차접수(예선)과 ...
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 신간 ‘명품인생대학’을 펴냈다. 멘토 장달식 외 18인의 멘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80쪽, 1만8500원 ◇ 책 소개30년 후의 인생을 명품으로 설계하고 훈련하는 대학교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행복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꾸려는 프로젝트‘행복은 설계 순!’이라는 명제를 증명한 생생한 리포트명품인생대학이란 칼 비테 박사의 교육법과 몬테소리 교육철학, 유대인들의 학습법, 그리고 한국의 서당 교육법을 조합해 만든 ‘카이로...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목스박’ 포스터 영화 ‘목스박’ 영화 ‘목스박’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
JR오사카역 북쪽지구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인 우메키타 2기 지구개발사업의 핵심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의 북관(北館) 상업시설 명칭이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GRAND GREEN OSAKA SHOPS & RESTAURANTS)’으로 확정, 오는 2024년 9월 6일(금)에 공원부지 내 시설과 함께 선행 오픈한다. 오는 9월 오픈하는 북관 상업시설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조감도 ...
북랩은 20여 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회로 복귀한 저자가 자신의 질환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노력을 에세이로 풀어낸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직업사회 편’에 이어 출간한 저자의 세 번째 에세이집이다.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 신진행 지음, 270쪽, 1만5000원 저자는 이번 책에서 유지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3월엔 여기로’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전라 로컬여행, 충청 로컬여행, 강원·충북 산골여행 등에 이어 남도 봄의 향기, 강원·충북 로컬여행 참가자를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문체부는 15일 장미란 제2차관이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장미란 문화체육관...
모두투어의 2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17만2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가량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송출객을 기록했던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11만683명, 항공권은 6만14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51%, 83% 증가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7%), 일본 (22%), 남태평양&미주 (12%), 중국 (7%), 유럽 (4%) 순으로 집계됐고 동남아와 일본이 전체 지역의 80%...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의 주관으로 30명을 선발하여 2023년 제 15기 할머니 650명 선발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하는 이야기할머니는 23년 15기는 경쟁율 6.7:1로 3,552명이 지원하였다. 응시자격은 만 56~74세 사이의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어르신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자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방문 및 우편,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매년 1~2월 중이다. 선발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할머니는 지원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
'신경 쓰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다.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대상에 마음과 관심이 기울려지다'이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불편한 마음 상태'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가 머릿속에 맴돌아서 현재 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는 의미로 말이다. 이 외에도 '신경질 부리다(내다)', '신경이 날카로워지다' 같은 표현들이 있다. 언뜻 보면 '신경'이라는 단어는 '마음'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신경이 뾰족해졌다가 몽글몽글해졌다가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사실 신경은 마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