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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오후 6시에 가진다. ‘마법의 성’ 더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포스터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원트리즈뮤직 소개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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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실전 글쓰기 특강 서비스 ‘부크크 클래스’ 공개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인 ‘부크크 클래스’를 선보인다. 부크크 클래스 메인 화면 부크크 클래스 작가 리스트 부크크 클래스 작가 페이지 ‘부크크 클래스’는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장르별 특화된 글쓰기 특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재인(소설), 양안다(시), 금정연(에세이), 정무늬(웹소설), 김선영(글쓰기 일반), 정숙영(여행서), 김경일(표지/내지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 작가의 실전 노하우를 연재 형식으로 제공한다.‘부크크 클래스’는 5월 14일 설재인 작가의 ‘쉬운 첫 문장 쓰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작가별 Q&A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작가는 총 10명이며, 회원 가입 없이도 부크크를 방문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한건희 부크크 대표이사는 “자가 출판 플랫폼인 부크크가 10년 동안 운영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회원분들의 소중한 꿈”이라며 “10주년을 맞아 부크크를 이용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어떻게 감사를 표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쓰기 특강을 생각하게 됐다. 회원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다면 2기 클래스, 3기 클래스 등으로 이어갈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부크크 소개· 웹사이트: https://bookk.co.kr/·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approach10811·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okkcokr부크크 소개부크크는 2014년 설립된 자가출판 플랫폼으로 초기 비용 없이 누구나 원고를 등록하면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 제작과 유통은 POD (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디지털 인쇄 방식으로 제작한다. 현재 2만9000명이 넘는 회원이 부크크를 통해 작가가 됐으며, 3만4000종이 넘는 책이 출간됐다. 2024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문 작가에게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크크 클래스’, 소량 인쇄부터 유통 및 재고 관리까지 일괄 제공하는 ‘북링크’와 ‘부크크 앰버서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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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단단’ 앱,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을 돌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마음:단단 측은 어르신 돌봄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의 마음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는 ‘돌봄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다. 어르신의 일상 생활을 돌보는 것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지원이 필요하다.두 번째는 ‘가족간의 갈등과 부담’이다.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과 돌봄에 대한 분담의 어려움,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다루고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등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세 번째는 ‘돌봄 역량의 부족과 자책감’이다. 돌봄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자책감과 자신을 탓하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자책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자기돌봄 부족으로 인한 우울감’이다. 어르신의 돌봄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하게 되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 자기 돌봄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이 밖에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 측은 작은 노력이지만 무료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을 돌보고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앱으로, 앞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씨엘엠앤에스 소개씨엘엠앤에스(CLM&S)는 신차의 등록부터 말소에 이르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나날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국토교통부 자동차 고도화 사업에 기여했고,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정보조회, 기업 민원 서비스, 국내 최초 자동차채권매입(할인) 서비스, 자동차산업정보화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시스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LM&S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관리하는 자동차 관련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심리상담 신청서: https://forms.gle/B1zxguSNLmHqoocL8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um_dandan/마음단단 홈페이지: https://www.maumda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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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정 작가의 ‘마침표 아닌, 쉼표: 한 외교관의 우아한 투병기’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로 선정박시정 작가의 ‘마침표 아닌, 쉼표: 한 외교관의 우아한 투병기’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이어 리디북스 에세이 카테고리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치열하고 바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서 겪게 된 인생의 전환을 다룬다. <박시정 작가의 ‘마침표 아닌, 쉼표> 박시정 작가는 뉴질랜드 외교관, 변호사, 정치학 박사로서 활발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유방암 진단은 그녀의 삶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은 그녀가 암투병을 통해 어떻게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갔는지에 대해 탐구한다.이 책을 출판한 페스트북 편집부는 박시정 작가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병기를 넘어서 그녀의 전문적 성과와 개인적 도전이 어떻게 그녀의 내면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에 기여했는지를 보여준다며, 그녀의 이야기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넷 서점의 독자들도 ‘너무 멋진 분이네요!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단단한 마음을 곧이 가지고 계신 분 같아요.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1.5세대 이민자, 외교관, 변호사, 워킹맘, 그리고 암 투병을 겪은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작가의 다양한 경험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시련을 건강하고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마침표 아닌, 쉼표: 한 외교관의 우아한 투병기’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시정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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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도정태 교수팀, 채소에 붙어 자라는 배양육 개발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도정태 교수팀(줄기세포재생공학과)이 야채인 샐러리를 3차원 지지체로 사용해 닭 근육세포를 배양해 고기와 채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배양육을 개발했다. 연구 도식. 건국대 도정태 교수팀이 야채인 샐러리를 지지체로 사용해 닭 근육세포를 배양해 고기와 채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배양육을 개발했다 근육세포가 3차원 구조로 증식하기 위해서는 3차원 형태의 지지체가 필요하다. 이에 연구팀은 야채 소재인 샐러리를 사용해 지지체를 만들었다.샐러리를 탈세포화 시키면 셀룰로오스 구조만 남게 되는데, 이 3차원 구조의 탈세포 샐러리 지지체에 닭 근육 줄기세포를 붙여 배양해, 근조직 구조인 근섬유(myofiber)로 발달시켰다.근육 줄기세포가 증식 및 분화하면서, 다수의 세포가 하나의 근관(myotube)으로 융합돼 길쭉한 형태의 근섬유를 형성한다. 이 근섬유는 실제 근육처럼 수축과 이완하는 것이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수축/이완 기본 구조인 근섬유분절(Sarcomere)이 형성된 것도 확인했다.기존의 조직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동물성 기질이 아닌 식물 기반 지지체는 생산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해 지속 가능한 배양육 개발에 용이하다.이번 연구는 탈세포를 거친 식물 조직이 세포가 성장하기 적합한 다공성 구조를 가지며 영양분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구조로 3차원 조직 배양에 적합함을 규명했다.또한 기존의 근육세포 배양에서 주로 활용되는 소 태아 혈청(Fetal bovine serum, FBS)을 1/20 저렴한 CEE(chick embryo extract)로 대체할 수 있는 배양 방법을 개발해, 배양육 생산 비용 절감뿐 아니라 근육세포 증식 및 분화 효율도 높였다. 신규 배양액은 기존 FBS 함유 배양액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증식률과 20배가량 증가한 근관 분화 효율을 보였다.이번 연구 제 1저자는 건국대 홍태경 박사과정생이며, 교신저자는 도정태 교수다. 해당 논문은 미국화학회(ACS, American Chemistry Society)의 전문 학술지 ‘ACS Bio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IF=5.7)’에 지난 4월 2일 온라인 게재됐다. 도정태 교수팀은 향후 대형 지지체 및 적층화 기술을 활용해 대형 크기의 배양육 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이번 연구는 넥스트푸드테크와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홍보실서은솔02-450-3131~2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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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시민청,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공연·체험 프로그램 진행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시민청 바스락콘서트 5월 시민청 세대공감 프로그램 5월 시민청 전시연계 프로그램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5월 9일(목)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5월 15일(수)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샌드아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샌드아티스트 채승웅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모래를 만지며 본인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시민청 전시 연계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5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시민청 담벼락미디어에서 진행 중인 전시 ‘유쾌하고 신나는 여행’과 연계된 미술 프로그램으로, 김지현 전시 작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작품 속 캐릭터 ‘별하’처럼 본인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그려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진행된다.이외에도 서울시청 시민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공연, 영화 상영,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시민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청 시민청 소개서울시청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전시, 공연, 강좌 등 각종 시민 활동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해 펼쳐질 수 있도록 비움과 유연성을 강조해 만들어졌다. 서울시청 시민청은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과 연결돼 있으며,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seoulcitizenshall.kr 연락처 서울시청 시민청 홍보대행인사이트모션사업기획팀안희정 대리02-739-5814이메일 보내기 공연 프로그램 문의02-739-0057체험 프로그램 문의02-739-5814전시 연계 프로그램 문의02-73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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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 고민이지만 인테리어는 포기할 수 없어… 세스코, 비래해충 잡는 인테리어 포충등 ‘블루온아트’ 출시‘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세스코 해충방제 멤버스 마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드등 불빛조차 싫다면 꺼도 된다. 아울러 난연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작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블루온 아트의 크기는 50(W)x15(D)x12(H)㎝, 무게는 2.2㎏에 불과하다. 카페와 음식점, 주택 등에서 사전 주문이 많았다.성능 또한 우수하다. 비래해충이 가장 잘 포획되는 최적의 조건을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을 적용해, 타사 제품의 약 2배 수준으로 강력한 포획력을 나타낸다. 소비전력도 20w로 낮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월 전기료를 2900원씩 절감할 수 있다.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세스코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충등은 대부분 기능적이고 투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실내공간 설치에 대한 거부감을 주고 인테리어 환경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블루온 아트는 단순히 해충을 포획하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공간을 돋보이게 만드는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기업으로, 비래해충에 대해 단편적인 포획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4단계 방어시스템(Defense Line System)을 제안한다. △1단계 최외곽방어로 ‘썬더블루’ △2단계 외곽방어로 ‘블루스톰’ △3단계 실내방어로 ‘피닉스프로’, ‘블루온슬림’, ‘블루온아트’ △4단계 셀프케어로 ‘플라이스틱’, ‘멀티나방트랩’ 등을 쓸 수 있다. 세스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해충방제 상담이나 무료 진단을 신청하면 된다.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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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보인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 성료이탈리아 대사관과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이탈리아 화장품 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가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헤어아티스트 카이정, 뷰티 크리에이터 김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이탈리아 브랜드 담당자와 한국 바이어의 상담 현장 이탈리아 브랜드 담당자와 한국 바이어의 상담 현장 주한 이탈리아 대사 에밀리아 가토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 페르디난도 구엘리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행사에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관장, 파비오 프란끼나(Fabio Franchina) 이탈리아 화장품협회 부회장, 발렌티나 보네끼(Valentina Bonecchi)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담당자 등이 직접 참석했으며, 한국 뷰티 에디터와 뷰티 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데이(Made in Italy Day)의 특별 이벤트로 메이크업과 헤어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를 선보이는 ‘토크쇼’로 진행됐다. 토크쇼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주은의 진행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헤어 아티스트 카이정’이 직접 시연한 모델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통해 최신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토크쇼 이후에는 행사장 3층과 4층에 마련된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뷰티 투어를 진행했으며,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이 이탈리아 뷰티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은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K-뷰티에 대한 이탈리아 뷰티 업계의 관심이 높아 지면서 한국 뷰티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뷰티 업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들을 한국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 소개ITA (Italian Trade Agency,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이탈리아 기업의 국제화와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Made in Italy 제품을 프로모션하며, 이탈리아 제품의 한국시장 현지화를 위해 이탈리아 파트너와 한국 기업 간의 상호 협력을 돕고 있다. 해외기업과 이탈리아 기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 제공, 산업적 협력 및 프로모션을 위해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산업 분야별 세미나 조직, 국제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사절단의 이탈리아 및 해외 초청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전 세계에 설립돼 있는 지사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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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2023년 생활밀착 일자리 최다 검색어는 ‘주방보조’2023년 생활밀착 일자리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주방보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침체로 고용 불안이 커지면서 ‘일당’, ‘야간’, ‘당일지급’ 등 투잡 관련 키워드의 강세도 눈에 띄는 한 해였다. 2023년 벼룩시장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 1위는 ‘주방보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벼룩시장에서 검색된 일자리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먼저 2023년 생활밀착 일자리 인기 키워드 1위는 ‘주방보조’, 2위는 ‘서빙’으로 집계됐다. 주방보조와 서빙은 생활밀착형 업종을 대표하는 ‘요리서빙’에 속하는 키워드로,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인기 키워드 3위는 ‘마트’였다. 마트 역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업종 가운데 하나인 ‘유통·판매’에 속하는 키워드로, 매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경기 침체로 생계형 투잡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증가하면서 △일당(4위) △배달(7위) △야간(8위) △대리운전(9위) 등 투잡 연관 키워드도 10위권 내 안착했다. 관련 키워드인 △당일지급(11위) △아르바이트(12위) △부업(21위) 역시 상위권에 배치됐다.2022년 인기 검색어 10위를 차지했던 ‘숙식제공’은 2023년에도 10위에 올랐다.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늘어나면서 숙식과 취업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숙식제공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 취업 자격증 1순위로 꼽히는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인기에 힘입어 지게차(24위) 키워드가 3년 연속 2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구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키워드도 2023년 인기 키워드 37위를 차지했다.미디어윌 소개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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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조사, 중장년 직장인 10명 중 8명 ‘평균 51.1세에 주된 직장 퇴직’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중장년 근로자의 ‘주된 직장’ 퇴직 연령은 법정 정년인 60세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직장은 개인 경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곳, 또는 가장 오래 일했던 곳을 뜻한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28일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1134명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중장년 근로자의 79.7%는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경험이 있으며 그만둘 당시의 나이는 평균 51.1세로 조사됐다. 주된 직장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3년 8개월에 불과했다.퇴직 사유로는 정년퇴직이 12.6%에 그친 반면 해고, 회사 휴·폐업 등 비자발적 퇴직 비중은 62.5%에 달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권고사직·정리해고·계약종료 등 해고로 인한 퇴직이 40.4%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악화로 인한 회사 휴·폐업(22.1%) △정년퇴직(12.6%) △이직·전직(6.5%) △은퇴 희망(5.4%) 순으로 이어졌다.주된 직장을 떠난 후 재취업에 성공한 중장년 근로자는 51.8%였다. 30.8%는 현재 구직활동 중이며, 17.5%는 경제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중장년 근로자들이 재취업한 이유로는 생계 유지(66.9%)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노후 준비 부족(9.2%) △가족 부양(8.1%) △은퇴하기에 이른 나이(7.3%) △자아 실현(7.3%) 순이었다.재취업 중장년의 월평균 소득은 주된 직장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주된 직장에서는 월평균 339.5만원을 받았지만, 재취업 후에는 269.1만원으로 20.8% 줄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주된 직장 대비 25.8%, 남성은 20.8% 줄어들어 여성의 소득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1.2%, 50대 24.5%, 60대 이상이 29.3% 감소했다고 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평균 소득 감소 폭 역시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재취업 중장년 10명 중 6명은 시간제나 기간제, 용역 등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했다고 답했다. 주된 직장에서의 고용 형태는 정규직 비중이 76.1%였으나 재취업 이후에는 37.6%에 그쳐 중년 이후의 고용 안정성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재취업 후 비정규직 비율이 79%에 달해 고용 불안정성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주된 직장 퇴직 후 구직활동 중이라고 답한 이들은 평균 4.4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재취업 시 희망하는 월평균 소득은 290.4만원으로, 이는 주된 직장 재직 당시(339.5만원)와 비교해 14.5% 감소한 금액이다.한편 경제활동을 완전히 그만뒀다고 답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일을 더 하고 싶었지만 취업이 되지 않아서(22.8%)’를 꼽았다. 다음으로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아서(18.5%) 은퇴를 택했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어서(15.4%) △건강이 좋지 않아서(14.2%) △은퇴 후 여가를 즐기고 싶어서(13.6%) 순으로 이어졌다.미디어윌 소개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