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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휴식과 아름다운 길로 안내하는 희망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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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웃에게 휴식과 아름다운 길로 안내하는 희망정거장

 

희망정거장은 우리 이웃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과 아름다운 길로 안내하는 정류장의 역할을 한다. 

 

파주시에는 약 50개의 희망정거장이 위치하고 있다. 

희망정거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복지관에 연예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가게다. 

모두의 쉴 곳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마을로 나아가기 위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정거장은 60계치킨 교하점이다. 후원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자녀를 양육하며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양육환경만큼이나 함께 행복한 사회를 알려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치킨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후원을 통해 첫 번째로 자녀에게 나눔의 행복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비록 크지 않은 후원이지만 누군가 나의 성의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느 소식에 벅찬 감정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후원을 통해 돈과 명예와 같은 엄청난 보상은 없지만 가슴을 울리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에는 후원을 반대하는 사람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음식을 먹거나 비싼 전자기기를 사는 행복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더욱 배가 부르며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작은 관심과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정기적으로 지역의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하여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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