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단짠단짠' 국민치킨으로
지난해 출시 8개월 만에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하며 냉동치킨 시장 판도를 뒤흔든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이번엔 양념치킨 신제품으로 냉동치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짠'의 조화로운 맛이 인상적이었던 소이허니 맛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푸드' 이자 글로벌 K-푸드의 대세로 사랑받는 양넘치킨 맛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민치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냉동치킨의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수준의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양넘장에 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특제 양념소스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양념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기 부위인 순살과 봉 등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최근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냉동치킨을 포함한 가공식품의 소비 트렌드가 외식대체재로 진화하는 가운데, 냉동치킨 시장도 지난해 연간 1558억 원 규모로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립한글박물관 방문] 한글의 정신, 우리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 평등, 번영과 일맥상통!
- 2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순천지역 장애인 권익옹호 위한 제5회 자기주장 대회 진행
- 3한화진 환경부 장관, 백제보 금강문화관 방문
- 4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개최
- 5‘2023 북시티 국제 그림책 어워드’ 수상자 발표
- 6LG생활건강, 더후·프레시안 해외 디자인 어워드 잇따라 수상
- 7따뜻한 하루,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 서울 초청
- 8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 9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글로벌 콘퍼런스 ‘The MEANS 2023’ 개최
- 10제2회 일러스타 페스 일산킨텍스에서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