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에 옷값 부담도 만만치 않은 요즘. 복지 지원사업을 챙겨보자.
아이가 한 단계 성장했다는 기쁨과는 별개로 입학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 걱정이다.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 교복비와 함께 체육복비를 추가로 지원해 지난해 보다 10만 원 인상된 1인당 최대 40만 원이 지급된다.
사업대상은 당해연도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비인가 대안교육 기관 등 포함)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40만원이 지원되며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이다.
지원방법은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계약한 교육업체에서 교복을 지급(학교에서 별도 진행)하며, 교복 미착용 학교의 경우는 학부모가 일상복 구입 후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비안가 대안교욱기관은 관련서류 준비 후 신청(학생 또는 보호자)하면 된다. 관련서류는 재학증명서, 교육착용규정, 구매내역서(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이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경기민원24 (gg24.gg.go.kr)에서 신청하며, 방문의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 031)940-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