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공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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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카오 매일 운항 <대한항공><출처: 유토이미지> 대한항공은 7월 1일부터 인천에서 마카오로 매일 운항하는 새로운 노선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시간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21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 공항에 현지시간 23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며 스케줄과 기종은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하며, 출/도착 국가의 출입국 제한 사항도 사전에 확인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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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며 일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어촌 워케이션 참가 모집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어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에 참가할 기업과 개인을 연중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업무(공유오피스)와 어촌체험, 조식, 숙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성수기, 주말에 집중되던 어촌방문객들이 비성수기, 주중에도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어촌 성장모델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각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센터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과 협업해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그램를 확대했다. 그 결과, 450명이 참가하고 1억 3000만 원 이상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소득 창출 성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해수부는 올해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출처: 유토이미지> 올해는 어촌체험휴양마을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단장한 업무 공간과 숙소 제공을 비롯해 제철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식사, 베테랑 선장에게 배우는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인과 기업 모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15만 원 정도로 마을마다 다르며 특히 올해는 1박 2일부터 3박 4일 중 가능한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도 간소화하는 등 참가자의 편의를 높였다. 다만,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는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https://worcation.sb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일과 휴식의 양립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에 어촌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시와 어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 많은 도시민이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어항과(044-20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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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건 & 그린페스타오는 2024년 5월 31일 (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제9회 베지노믹스페어 서울 비건&그린페스타가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의 비건 및 친환경 전문 전시회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함께 저탄소 생활 문화 확산을 모색하고 비건·친환경 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주최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 비건 산업전시회로서의 공신력을 더했다. 250개사 350부스 규모로 전시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식물성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찾고 있는 실소비자와 바이어,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장소는 SETEC 전관 (1, 2, 3홀)이며, 관람시간은 10:00 ~ 18:00 (마지막 날 10:00 ~ 17:00 운영)이다. 입장료는 2차 사전등록 기간은 25% 할인된 6,000원이며, 현장결제는 8,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veganfesta.kr/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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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강공원 물놀이장 오픈!서울시 잠실한강공원에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이 조성되었다. 이 물놀이장은 기존의 콘크리트 수영장과 보도블록 같은 인공 구조물을 제거하고,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자연성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30년이 된 노후된 수영장을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변경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대상지인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전체 면적의 절반인 1만 3,952㎡ 공간에 나무와 꽃 14만 6,056본이 심어졌다. 메인 공간에 위치한 원더풀, 최대 수심 60cm의 조이풀, 아이들을 위한 얕은 수심의 유아풀 등 3개의 테마 풀이 조성됐다. 자갈로 만든 자연형 계류에선 족욕도 가능하며 4월 9일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봄에 자연형 계류를 먼저 가동하고 오는 6월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 수영장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봄과 가을엔 녹지공간을 산책하며, 여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수영하고, 겨울엔 눈과 함께 어우러진 한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잠실한강공원에는 총 4군데의 주차장이 있다. 잠실대교 밑 주차장은 135대 주차 가능하며, 잠실한강공원 안내센터 앞 주차장은 14대 주차가 가능하다. 자연학습장 앞 주차장은 44대 주차 가능하며, 신천육갑문 앞 주차장은 278대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 이용시간은 24시간 내내 가능하며, 주차요금 징수시간은 매일 06:00~24:00까지다. 주차비는 최초 30분에 1,000원이며, 이후 초과 10분당 200원씩 추가된다. 1일 주차요금의 최고한도는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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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수선화 100만 송이 만개한 꽃 축제 놀러오세요!봄이 왔다. 피나클랜드에서 개최되는 튤립 수선화 축제는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봄에는 튤립과 수선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불꽃축제가 열린다. 봄꽃 축제 기간 동안 특별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수목원이면서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산양 먹이주기 체험 등 동물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담기에도 좋아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에는 버블쇼와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된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면 갈 수 있으며, 자가용이나 KTX와 택시를 이용하기도 좋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이다. 경로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지역주민 (천안 아산)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단체 사전 예약한 15인 이상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증빙서류 지참 시 본인만 할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전화번호: 041-541-2582 운영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휴무일: 연중무휴 이 봄, 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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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고 이루는 공간, 우리 곁엔 도서관이 있다나는 오늘도 도서관에 간다. 책을 빌리러, 빌린 책을 반납하러, 또 운영 중인 공부방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 책 모임을 하기 위해서, 강의를 듣기 위해서, 그리고 때로는 하릴없이 그냥… 도서관은 나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이다. 그런데 도서관을 둘러보면 이 공간을 애정하는 이는 비단 나뿐만이 아니다. 아장아장 걸음을 막 뗀 아가들부터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 백발의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이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저마다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학습의 공간이, 또 누군가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어주는 도서관… 도서관은 남녀노소에게 다양한 즐거움이 공간이 되어 준다. 나는 이 도서관을 꿈의 공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긴 세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육아로 공백기가 생긴 나는 도서관의 여러 프로그램과 책들을 만나면서 제 2의 직업을 갖게 됐다. 지금 나는 월 2회, 도서관에서 책 모임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만나는 이들도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일찌감치 퇴직하고 여든을 바라보는 어르신은 동화책을 한 권 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일주일에 사나흘은 도서관에 출근 도장을 찍으신다고 한다. 글쓰기 강좌에, 그림 그리기, 웹툰 강좌까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서 바쁘게 움직이신다. 고령의 나이에 피곤하실 법도 하지만 매일 아침 눈을 떠서 어딘가 내가 갈 곳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하신다. 책 모임을 통해 만난 이들은 저마다 도서관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있다. 그런가하면 쌍둥이를 키우는 한 엄마는 그림책이 좋아서 매일 쓰고 읽고 SNS에 리뷰를 남기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다가 도서관의 정식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함께 강좌를 듣던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를 결성하고, 뜻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여러 차례 자원봉사를 하다가 도서관으로부터 정식 강사 제의를 받아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도서관이 꿈의 공간인 것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현재 5학년인 지인의 아이는 학교가 끝나면 도서관으로 향한다. 거의 매일 펼쳐지는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하루는 글쓰기, 하루는 동영상 편집, 하루는 그림. 보통의 아이들이 돈을 들여가며 학원으로 뺑뺑이를 돈다면 지인의 아이는 그야말로 자기주도적으로 듣고 싶은 강좌를 무료로 들으며 원하는 공부를 한다. 최근엔 도서관 강의에서 그린 그림들로 도서관에 마련된 갤러리에서 네 작품이나 전시를 하기도 했다. 초등학생으론 유일하게 작품이 걸린 것을 보니,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참 부럽기도 하고 아이가 대견스럽기도 했다. 지인의 초등학교 아들은 도서관 강좌를 통해 그림을 그려 도서관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기도 했다.(출처=인천서구도서관) 우리 곁에 도서관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의 질을 얼마든지 높이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도서관부터 작은도서관, 구립도서관, 교육청 산하 도서관 등 도서관은 그 종류도 이용 방법도 다양하다. 내가 원하는 책은 물론이거니와 배우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등을 마음만 먹으면 즐길 수 있다. 진입장벽은 없다. 도서관이 정말 좋은 점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있으니 말이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누리집.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이다.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했다고 한다. 전국의 도서관이 도서관주간에 특별하고도 다채로운 행사들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내 인생이 무료할 때,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때, 그냥 마땅히 이 좋은 봄날에 갈 곳도 불러주는 곳도 없어서 심심할 때… 도서관은 아무 때나 좋다. 그동안 도서관과 마음의 거리가 멀었다면 가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가볍게 발걸음을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잊고 있던 나의 꿈이 펼쳐질 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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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국내 최초 100평대 매장 ‘메가 에너지 스토어’ 오픈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100평대의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Crocs™ Mega Energy Store)’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 오픈한다.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 전경 크록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문화 및 패션 아이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한국시장 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는 물론 크록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신세계 백화점 하남점 3층에 위치한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인테리어는 물론, 방문객 모두가 크록스만의 감성과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유저들은 크록스 대표 제품인 ‘자이언트 클래식 클로그’ 모형과 함께 크록스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브랜드 재미 요소와 제품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백화점 유통 채널 내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등 특별한 제품도 판매한다.먼저 이곳에서는 크록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부터 샌들, 스포츠, 키즈까지 전 제품 라인업이 한 자리에 마련됐다.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스테디셀러 ‘클래식 클로그’ 모델이 전시된 ‘클래식존’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크러쉬’, ‘클래식 플랫폼’, ‘스톰프’ 등 높은 굽이 매력적인 ‘스타일 하이트’ △편안한 착화감과 모던한 디자인을 선사하는 ‘클래식 샌들 2.0’, ‘겟어웨이’, ‘브루클린’ 등 샌들과 슬라이드 형태의 제품인 ‘스타일 샌들’ △스니커즈 및 스트리트 컨셉의 ‘에코,’ ‘멜로우’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존’ △아동용 클로그 및 샌들 등을 판매하는 ‘키즈존’ 등으로 구성됐다.브랜드 체험형 매장인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 곳곳을 포토존으로 연출했으며 지비츠™ 참 ‘퍼스널라이제이션(Personalization) 존’을 운영해 크록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다. 매장 입구에 세로 폭 2m 크기의 ‘자이언트 클래식 클로그’ 모형을 설치해 모형 안이나 밖에서 재미있게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며, 7면이 전신 거울로 채워진 정팔각형 모양의 미러룸에서 자신만의 크록스 스타일링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 ‘퍼스널라이제이션 존’에서는 지비츠™ 참으로 제작한 지비츠™ 참 크리에이션 월, 지비츠™ 참 테마 월과 파이프 모양의 지비츠™ 참 기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개성과 취향에 맞춰 크록스를 꾸밀 수 있는 지비츠™ 참 컬렉션 테이블 등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원하는 신발 및 지비츠™ 참을 주문하면 천장에 설치된 긴 레일을 통해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크록스 메가 에너지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40명에게 감각적인 낙엽과 나뭇가지 패턴이 적용된 ‘에코 클로그’ 1족을 랜덤 박스로 지급하며, 같은 기간 동안 포토존에서 구입한 신발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비츠™ 참 5개를 증정한다. 또 오는 4월 4일까지 신발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는 지비츠™ 참 5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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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신 랜드마크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9월 6일 선행 오픈JR오사카역 북쪽지구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인 우메키타 2기 지구개발사업의 핵심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의 북관(北館) 상업시설 명칭이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GRAND GREEN OSAKA SHOPS & RESTAURANTS)’으로 확정, 오는 2024년 9월 6일(금)에 공원부지 내 시설과 함께 선행 오픈한다. 오는 9월 오픈하는 북관 상업시설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조감도 그랜드 그린 오사카 우메키타 공원 노스파크 2025년 봄 오픈 예정인 남관 상업시설 내 간사이 최대급 도심형 스파 입점 점포는 총 19개로, 북관 상업시설로써 선행 오픈하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에 15개 점포, 공원부지 내 시설에 4개 점포가 입점해 영업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테마로 하는 ‘OSAMPO with Green’을 콘셉트로 ‘녹색 자연’이 가득한 공간에서 산책에 더해 쇼핑과 식사 등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내 주요 입점 업체 라인업도 공개됐다.하와이 현지에서도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인기 하와이 요리점 ‘ISLAND STYLE CAFE & GRILL Koko Head cafe OSAKA’가 간사이 지방 최초로 출점하는 것을 필두로, 공원을 조망하며 풍요로운 녹색 자연이 창문 가득 펼쳐지는 카페·레스토랑 ‘THE JACKSON GARDEN’도 문을 연다.미국의 스페셜티 커피 체인인 ‘TULLY’S COFFEE’와 일본에서 1909년 창업한 서점 체인인 ‘유린도’가 처음으로 컬래버한 신감각 공간도 기다린다. 카페와 병설된 공간에 서적, 문구, 잡화 등의 판매공간이 어우러져 커피와 책,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감성에 더해 다양한 아트 이벤트 공간으로서도 주목을 모을 예정이다.이 밖에도 아웃도어 웨어 및 잡화 등의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자랑하는 파타고니아(patagonia)의 일본 내 24번째 직영점인 ‘파타고니아 오사카 우메다’에 더해 DIY용품 및 인테리어, 생활잡화를 취급하는 ‘홈센터 코난’의 신규 콘셉트 점포로써 식물과 아쿠아리움에 특화해 전개하는 도시형 인테리어 매장인 ‘gardens umekita’도 오픈한다.‘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은 접근성 또한 좋다. JR오사카역은 물론, 오사카 최대급 복합상업시설로 인기인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와도 직결돼 찾기 편하다.9월 선행 오픈에 이어 오는 2025년 봄에는 남관(南館)도 문을 연다. 남관에는 최첨단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간사이 지방 최대 규모의 도시형 스파와 국제적 색채 풍부한 레스토랑과 숍이 다수 출점한다. 특히 도시형 스파는 천연온천과 우메키타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갖춘 것은 물론, 웰니스 허브로서 건강과 미용, 엑서사이즈, 릴렉세이션 등의 하이엔드 체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미디어 ‘Time Out’이 감수하는 대규모 푸드마켓 ‘Time Out Market Osaka’도 오픈해 신감각 미식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다.우메키타 2기 지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는 지구 내에 도심형 공원인 우메키타 공원(노스파크/사우스파크)을 중심으로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이 입지하는 오사카 최대급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북관에 이어 남관까지 완성되면 오사카의 신규 랜드마크이자 쇼핑 및 관광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 소개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는 한큐한신홀딩스의 계열사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형 빌딩 및 상업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인기 상업 시설인 HEP FIVE의 운영 회사로 입주사와 고객에게 최상의 빌딩 관리와 쇼핑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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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병과 함께하는 삶을 꾸려나가는 조현병 환자의 감동 수기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 출간북랩은 20여 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회로 복귀한 저자가 자신의 질환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노력을 에세이로 풀어낸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와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직업사회 편’에 이어 출간한 저자의 세 번째 에세이집이다.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조율기록 편’, 신진행 지음, 270쪽, 1만5000원 저자는 이번 책에서 유지 치료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 뒤 직업사회 편에 다 싣지 못했던 직장에서의 일화와 오랜 투병 끝에 찾아온 경제적 고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저자는 끊이지 않는 환청, 눈 당김, 조절할 수 없는 감정 상태, 제어가 어려운 금전 감각 등으로 인해 편집-조현병 환자로서 겪게 된 일상 속 어려움을 고스란히 견디며 10대와 20대를 보냈다. 30대에 접어들어 비로소 취업이라는 꿈을 꾸게 됐으나 눈앞에 닥친 것은 적지 않은 대출과 벅찬 현실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불행을 탓하고 좌절하지 않는다. 끝없이 걸려 오는 독촉 전화, 도움을 구할 사람 하나 없는 상황에서 홀로 파산 절차를 준비하면서도 직업학교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으려 애쓴다. 사진 촬영과 글쓰기는 그런 저자의 숨을 틔워 주는 수단이자 굳은 의지였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이겨내고 말겠다는,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확인받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내는 목소리 말이다.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눈에 밟히는 것은 저자가 자신의 질환을 대하는 태도다. 저자는 조현병이라는 질환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한다. 청년기의 끝에 다다른 지금, 저자는 증상을 억제하며 병과 함께 하는 삶에서 타협하는 법을 익혔다. 조현병 환자로서 사회에 속하기 위해 했던 노력, 파산 절차를 밟는 동안 겪었던 고통과 가족과의 충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과 소통하려 애쓴 가감 없는 기록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조율기록 편은 그런 저자가 오랜 투병 속에서 얻은 교훈이자 결실의 산물이다.편집증 투병 20년, 누구나 지칠 수밖에 없는 오랜 시간 앞에서 저자는 더 이상 이 병이 자신의 전부가 아니며, 그저 화상 같은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편집-조현병에 대해 알리고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삶이 내포한 희망과 더 많은 가능성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번 책을 펴냈음을 밝혔다.신진행 저자는 1985년 10월 31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2010년 신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 청산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펴낸 책으로는 ‘상상단편집’,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 직업사회 편’이 있다.북랩 소개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3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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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 참가자 모집2024년 <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주대로는 조선시대 대로 중에서 의주대로를 기반으로 조성된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이 길은 한양 돈의문을 출발하여 중국 연경(북경)까지 연결된 한반도와 세계를 연결했던 문명의 길이었다. 한양에서 고양, 파주를 지나 평양과 안주를 거쳐 평안도 의주까지 이어지고 이어서 지금의 심양과 북경으로 이어진다. 의주대로는 문물의 중심지였던 대륙의 중원을 향해 가는 길이었다. 이 길은 조선시대의 중요한 도로로서 문물 교류와 문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의주대로는 조선시대의 대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길 중 하나였으며, 조선의 정신적 문화와 자긍심을 세계로 전파하는 역할도 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을 연결하는 동시에 동아시아 무역로의 중심이기도 했다. 이 길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무대가 되었던 길이기도 하다. 의주대로는 원형이 거의 보존되어 있어 현재의 도로로 남아 있다.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도보 여행객을 위한 탐방로로 개척하여 역사문화탐방로 의주길을 개통하게 되었다. 의주길을 따라가며 해당 유적지마다 전문가의 스토리텔링 강의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길은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길이다. 오는 4월 6일 토요일에 혜음원지~용미리마애이불입상~윤관묘~파주향교~화석정 순으로 탐방한다.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도시락도 제공된다. 차량출발시간은 운정행복센터 오전 9시30분에 출발하며, 금촌 파주스타디움에서 9시 40분에 출발한다. 참가신청은 010-2621-8490에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날짜/참가자 이름/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