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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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9회 사회적경제 한마음워크숍 개최2023년 제9회 사회적경제 한마음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2023년 제9회 사회적경제 한마음워크숍이 오는 12월22일(금)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7)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사회서비스를 통한 가치창출로 지속가능성을 증명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사회적경제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4년에는 더욱 더 한마음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총 3부에 걸쳐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공공기관, 사회적경제와의 만남으로 공공기관 실무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의 만남, 2부는 하마음워크숍으로 여는마당(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행사), 시상식(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표창, 마을기업활성화 유공표창, 2023년 환경분야 우수 청년기업 표창, 사회적경제조직별 협회 및 협의회장상 표창, 우리동네 사반장 우수 활동자 표창), 보고대회(사회적경제 사회서비스 보고대회), 격려사(공공기관 기관장 한마디), 기부행사(사회적 경제물품 기부 및 사랑의 쌀 전달식), 3부는 한마음워크숍 부대행사로 세션1(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성과보고) 과 세션2(사회적경제 정책토론회)로 나눠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는 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후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인천시 사회적기업 담당 책임매니저 ( 032-725-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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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통해 ‘키스 해링’ 작품 만난다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를 포함한 키스 해링의 작품 12점을 추가했다. 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진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과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 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 감각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Prado Museum),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Austrian Gallery Belvedere)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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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서울시는 오는 12월20일(수)부터 12월21일(목)까지 양일간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소득보장 제도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발표를 통해 안심소득에 대한 논의와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지원액이 더 많은 차등형 소득 지원 정책으로, 서울시는 이를 시범사업으로 진행중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1차 중간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시카고시, 스텐포드대 기본소득연구소,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센터 등과 함께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이 주요 골자로 한다. 포럼에는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심소득에 대한 국내외 실정과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1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해외 소득보장 정책실험 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세션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성과평가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안심소득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소득보장체계로 제도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포럼은 관심있는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등록을 해야한다. 장소는 DDP 아트홀2관 (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 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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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사보 등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표 사외보인 ‘The-K 매거진’이 대상인 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년 창간된 The-K 매거진은 현재 전국 90만 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소식지로 공제회의 주요 소식과 교육·문화·건강정보, 현장 인터뷰,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The-K 매거진은 웹진(www.thekmagazine.co.kr)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매거진을 전면 개편해 매호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성·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 독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다년간 교육 가족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정보 교류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외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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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필라2 공급망 협정 서명식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필라2 공급망 협정 서명식’에 참석해 필라2 공급망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필라2 공급망 협정 서명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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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요응답교통 앞선 기술력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나선다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금)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 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 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시승에 앞서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경기교통공사 및 현대차에서 똑타 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의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시승은 실제 똑타 고객들이 이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똑타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하남시 감일주민자치센터에서 출발해 주민들의 승하차가 잦은 감일동 주택지구 일대를 이동하며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교통 경로 탐색, 다른 이용객과의 합승을 위한 경로 재설정 등 셔클 플랫폼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했다. 셔클 플랫폼은 고정된 경로로 주행하는 기존 대중교통과 달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고객 목적지에 맞는 유연한 노선을 생성한다. AI 알고리즘은 실시간 차량 위치, 시간대별 교통 상황, 운행 수요 예측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경로를 제안한다. 현대차는 셔클 플랫폼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국가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OECD 국제교통포럼의 시승식을 계기로 글로벌 실증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은 “셔클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교통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교통 서비스의 포용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셔클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지난 2년간 셔클 플랫폼은 경기도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대중교통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OECD 국제교통포럼과 협업을 통해 혁신 교통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OECD 국제교통포럼이 운영하는 ‘기업협력이사회 (Corporate Partnership Board, 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3년간 국제교통포럼과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 공유 경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논의한다. 또 올해 9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셔클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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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에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공급삼성전자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린 F1 그랑프리는 41년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관람객들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싱 영상 등을 관람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총면적이 약 2617㎡ 규모로, F1 경기장 빌딩 루프톱(Rooftop)에 수평으로 설치된 F1 로고 모양의 LED 사이니지다. 강렬한 태양 빛 아래에서도 최대 밝기 8000니트와 HDR10+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약 147m로 축구 경기장보다 길다. 또 △F1 건물 외벽 △총 3개의 대형 관중석 스크린 △출입구 및 레이싱 일부 구간에도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역사적인 레이스를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공급한 총 LED 모듈은 2만5000여개로, 모두 합치면 라스베이거스 F1 트랙(약 6.2㎞) 2바퀴 반을 돌 수 있을 만큼 긴 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 ‘체이스센터(Chase Center)’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Citi Field)’ 등 미국 내 주요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최상의 관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최경식 사장은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인 F1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대거 공급해 행사를 빛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 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와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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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세요!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다양한 보이스피싱 사례들! 카드사 콜센터 ARS를 가장한 피싱 해외결제 문자메시지를 빙자한 피싱 가족 납치, 상해 등을 빙자한 금전요구 영상으로 대처 요령을 확인하세요! 보이스피싱·스미싱 신고 · 경찰청 ☎112 · 금융감독원 ☎1332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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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세계 최대 액화수소 탱크 설계 국제 인증 획득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국제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세계 최대 용량의 액화수소 저장탱크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인 수소를 극저온으로 냉각해 액화한 것으로 이번에 인증받은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용량은 4만㎥(입방미터)에 달한다. 이는 초저온 상태의 액화수소를 약 2800톤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수소차 50만대 이상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규모다. 액화수소 저장탱크는 영하 252.8도인 액체수소의 특성상 극저온 상태로 보관이 필요해 고도의 설계와 시공 역량을 필요로 한다.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설계업체인 영국의 웨쏘(Whessoe)[1]와 함께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DNV인증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개발에 집중해왔다. 특히 탱크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액화수소가 다시 기체 상태로 바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표준 준수 여부에 대한 실사를 거쳐 최종 설계 인증을 받았다. LNG, LPG 등 에너지 저장시설 수행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물산은 이번 액화수소 저장탱크 인증과 설계 역량 확보를 계기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의 사업개발-생산-저장-운송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동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수의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카타르 LNG, 베트남 티바이 LNG 터미널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저장시설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그린수소와 암모니아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허브터미널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EPC사업부장 윤종이 부사장은 “삼성물산과 Whessoe가 이루어 낸 차별화된 기술력은 향후 회사가 추진하는 친환경 미래 사업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 확보 또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Whessoe: 삼성물산이 2013년에 인수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탱크와 터미널 기술을 가진 영국의 설계사. 삼성물산은 해당 인수를 통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프로젝트의 설계, 조달, 시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됨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손수근 프로 02-2145-6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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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엑스포 2023, 각종 기록 갱신하며 새로운 도시 시대를 열어젖히다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하는 전 세계 도시 및 스마트 도시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서밋인 ‘2023년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가 여러 기록을 갱신하며 도시 혁신에 대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EIT 도시 모빌리티와 공동 주최한 ‘터마로.모빌리티 월드 콩그레스(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를 비롯해 ‘터마로.빌딩(Tomorrow.Building)’, ‘터마로.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 행사와 나란히 개최됐다.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온 2만5300명의 참가객들이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비아(Gran Via) 행사장에 집결했다. 이번 행사에선 모빌리티와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포용성 등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여러 난제 해결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전략안들을 두고 600명의 전문가들이 논의했다. 행사의 기조연설자로는 에어비엔비(Airbnb)의 공동창립자이자 전략부문 최고책임자(CSO)인 네이선 블레차르지크(Nathan Blecharczyk), FC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주안 라포르타(Joan Laporta), 컴퓨터 과학자이자 알고리즘 편향성 전문가인 마거릿 미첼(Margaret Mitchell), 인공지능 전문 변호사 미카엘라 만테냐(Micaela Mantegna), 전 영국 에너지 및 청정성장부 장관이자 지속가능개발 전문가로 유명한 클레어 오닐(Clair O'Neill)등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총 1106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해 최신 프로젝트와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이는 2022년과 비교해 29.7% 증가한 수치다. 업계를 선도하는 아람코(Aramco), 엑시스(Axis), BSM, 시스코(Cisco), CBRE,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 델(Dell), 딜로이트(Deloitte), 드리스앤서머(Drees&Sommer), FCC, 하니웰( Honeywell),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 기아(KIA), 마이크로소프트, 모벤티스(Moventis), 엔비디아, PTV 그룹, PWC, Racc, 렌페(Renfe), 로슈 그룹(Roshn Group),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Samoo Architects & Engineers), 삼성물산(Samsung C&T Corporation), 세너(Sener), 지멘스, SPIE, Smart Ports: Piers of the Future, Veolia 등이 행사 전시업체로 참가했다. 브라질, 중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한국, 멕시코, 북유럽, 폴란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세계 각국 800여 개 도시권에서 참가해, 디지털 트윈을 이용해 다양한 도시 지역을 표현하고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모빌리티 및 기타 도시 서비스를 관리하는 인공 지능 기술 등 최근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를 선보였다. 우고 발렌티(Ugo Valenti) SCEWC 디렉터는 “도시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문이자 이번 행사의 테마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우리가 열어가고 있다는 점이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3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 세계 도시와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 기틀을 마련했는지 3일간에 걸쳐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바르셀로나가 이 같은 공동 노력을 위한 글로벌 허브로 선정됐다는 점에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는 2024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그랑비아 행사장에서 제13회 행사로 다시 열릴 예정이다. 보도자료와 관련한 사진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fc40c65b-954e-4b11-a81f-6c60d44f8ab8 Fira De Barcelona 소개 Fira De Barcelona는 행사의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중 하나다.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무역 박람회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언론연락처: 살바도르 빌루비나(Salvador Bilurbina) +346281626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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