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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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반선 안전관리 현장점검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전기차 화재 등 비상 상황 대응 훈련과 구명·소화설비 등 안전 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전기차 화재 등 비상 상황 대응 훈련과 구명·소화설비 등 안전 관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에서 울산 공장 수출선적부두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에서 선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에서 선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에서 선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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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 ‘삼성 강남’ 등 주요 매장에서 성황리 시작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개통이 26일부터 성황리에 시작됐다. 이날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삼성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은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려는 예약자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개통 마감일을 기존 1월 31일에서 2월 8일까지로 연장했다. 일부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이 사전 예약 수량을 초과해, 고객에게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해 사전 개통 기간을 확대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했으며, 1주일 동안 121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 121만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며, 일평균 17만3000여대를 판매한 셈이다. 이는 11일간 138만대를 판매해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의 일평균 판매 대수 12만5000여대를 넘어선 수치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원호 02-2255-82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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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 3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 영예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꾸준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23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 수상,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도 총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다 수상 브랜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분석한 주행 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및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 공간 등의 요소를 고려해 각 차량의 품질과 상품성을 평가한다. 또한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5년간 차량 유지에 들어가는 총비용과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의 가격 등 차량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비교 평가했다고 밝혔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1948년에 시작된 시사 주간지이자 분야별 순위 조사 전문 매체로 분야별 순위는 각종 매체에서 인용되는 등 미국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승용, 현지명 엘란트라) △아이오닉 5(전기 SUV) △투싼(준중형 SUV)이, 기아는 △텔루라이드(대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하이브리드 SUV)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쏘울(소형 SUV)이 쟁쟁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각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이 밖에 △준중형 승용 혼다 시빅 △중형 승용 혼다 어코드 △중형 SUV 혼다 패스포트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가 각 부문별 상을 받았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최고의 고객가치상 결과를 발표하며, 수상 차량은 우수한 상품성과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고객에게 가치 있는 소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기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최고의 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은 각각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고, 기아 EV6와 EV9은 각각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4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를 휩쓸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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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초로 완벽정리! 2024년 경제 정책 방향 한 눈에 보기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2024년 경제 정책 방향! 민간 중심의 경제발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민생경제 회복 - 물가·서민생활 안정 -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 내수·수출 회복 가속화- 지역경제·건설경기 활성화 ■ 잠재위험관리 - 부동산 PF 연착륙 - 가계부채 체계적 관리 - 공급망 안정 확보- 금융 건전성 제고 ■ 역동경제구현 - 혁신 생태계 강화 -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제고 ■ 미래세대 동행 - 재정 지속가능성 확보 - 인구·기후 위기 대응- 미래세대 기회 확대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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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CES 2024서 누적 관람객 6만여명 몰려SK그룹 전시관이 12일(이하 현지 시각) 종료 예정인 CES 2024에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참가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SK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게 되는 SK그룹 통합 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개막 3일 차인 11일 기준,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CES 2023의 SK 전시관을 찾은 3만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준이다. 실제로 SK 부스 앞에는 행사 기간 내내 오전 9시 전시관을 열자마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SK그룹은 탄소 감축이나 AI 등 쉽지 않은 주제를 테마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구성해 넷제로 세상이 가져다줄 행복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최태원 회장은 CES 개막 첫날인 9일 SK 테마파크를 찾았다. 최 회장은 “챗GPT가 나온 지 1년 정도 됐는데, 그전까지도 AI가 세상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안 했지만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돌파구)가 일어나다 보니 너도나도 웨이브를 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SK그룹은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톤)를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CES 2023에서는 탄소 감축 로드맵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행동’을 주제로 정하고 SK 보유 기술 및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꾸몄다.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인 스피어(Sphere)를 연상케 하는 지름 6미터의 대형 구체 LED ‘원더글로브(Wonder Globe)’는 다채로운 주제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SNS용 ‘포토 스팟’으로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었다. 수소연료전지로 운행되는 기차를 탈 수 있는 ‘트레인 어드벤처(Train Adventure)’, 도심항공교통(UAM)을 직접 탑승하고 탄소 감축 및 AI 솔루션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매직 카페트(Magic Carpet)’ 전시 구역은 한 시간 넘게 줄을 서며 체험할 정도로 관람객이 몰렸다. 미국 뉴욕에서 온 관람객 오스틴 앤더슨(Austin Anderson)은 “SK 전시관이 올해 CES에서 가장 차별화된 콘셉트의 부스”라며 “AI로 운세를 점치고, 로봇 암의 역동적인 자동차 쇼를 관람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마음으로 즐겼다”고 말했다. 외신들도 SK가 선보인 전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CNBC 방송의 경제 뉴스인 Power Lunch는 10일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SK 전시관을 소개했다. 메인 영상이 상영되는 ‘원더 글로브’를 CES 2024 기획 보도의 첫 번째 배경으로 사용하고 SK 전시관의 탄소 감축과 AI 전시를 비중 있게 다뤘다.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AI 기술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전시를 했다며, 앞으로도 SK의 넷제로를 향한 여정에 더 많은 이해관계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 김대건 P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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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2024년 경제정책방향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회견실로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회견실로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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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확! 달라지는 ‘최저임금’ 얼마나 달라졌을까?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새해가 되었으니 꼭 알아두어야 할 이것!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적권 알고 있어야 하는 최.저.임.금! 이번 주제는 1월 1일과 함께 도입된 ‘최저임금’ 입니다. 최저임금으로 달라지는 2024년 노동시장! 시급, 월급 등등 변동 되는 것들을 랜선 노동법에서 알아봅니다! 이주영 노무사와 진선미 노무사의 실감나는 메소드 연기까지 대공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랜선노동법! 지금 클릭! 클릭!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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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 참가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그룹 사업 전반을 망라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5곳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로, 그룹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CES에 함께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마련한 CES 2024 전시 공간의 전체 면적은 6437㎡ 규모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규정한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6400~8250㎡) 1곳의 크기와 맞먹는다. 특히 주요 전시관과 전시물은 참가 회사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협력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규모 참가의 의미는 더욱 크다. ※ 현대차그룹 CES 2024 전시 공간 규모 △현대차 2006㎡(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 △기아 1022㎡(웨스트홀) + 520㎡(야외) △슈퍼널 1858㎡(웨스트홀 외부 별도 전시관) △모비스 836㎡(웨스트홀) △제로원 195㎡(베네시안 엑스포 G홀) 현대차그룹은 연구소 등을 포함해 1000명에 육박하는 그룹 임직원을 CES 참관단으로 보내 그룹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내부에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유력 기업들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확인하며 또 다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8일(월)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와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는 CES 2024 전시 부스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한 ‘수소 에너지’와 ‘소프트웨어’의 대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수소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종합 수소 솔루션’을 제안하고 그룹사의 수소 실증 기술 및 진행 사업을 전시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수소의 생산과 운송·저장·활용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그룹사가 함께 역량을 집중한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과 관련해서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도 함께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SDV, Software-Defined Vehicle)’의 방향성과 실증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차는 CES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을 사로잡고자 수소 에너지,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3종과 그룹의 일원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Stretch)’도 전시한다. 물류 모빌리티 시연에 활용될 예정인 스트레치는 바닥에 놓인 상자를 운반하는 움직임을 통해 자율 로봇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 등 CES 2024 주요 발표 및 현장을 생중계하며 혁신 기술과 현대차의 비전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1년 회사 로고 변경을 포함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한 ‘브랜드 리런치(Brand Relaunch)’ 이후 처음이자, 2019년 이후 5년 만에 CES에 참가한다. 기아는 미디어데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PBV 비전을 제시한다. 기아 역시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주요 발표를 생중계한다. 기아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PBV의 개념을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SDV 전략과 연계해 SDV 기반의 PBV 콘셉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중형 PBV 콘셉트 3대를 비롯해 △대형 PBV 콘셉트 1대 △소형 PBV 콘셉트 1대 등 총 3종의 PBV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밖에 헤일링 서비스로 쓰이던 차량을 딜리버리 전용 모빌리티로 바꾸는 등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스왑(Easy Swap)’과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차체를 조립해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Dynamic Hybrid)’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기아는 또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플라자(LVCC Central Plaza)에 별도의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EV3 콘셉트, EV4 콘셉트, EV6, EV9 등 기아의 EV 라인업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Innovative(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고출력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들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법인 슈퍼널은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슈퍼널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UAM 정거장, ‘버티포트(Verti-port)’를 연상시키는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실제로 UAM을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제로원은 CES 2024가 진행되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관람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개방형 부스를 열고, 스타트업 11개사가 이곳 안에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현지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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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활가전, 영국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R*38A7CGTS9/**) 3개,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AR12CXCAAWKNEU) 1개 등 총 10개 모델이다. 이번에 측정된 값은 이후 해당 제품이나 후속 제품의 생산 시 탄소 발생량의 저감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 레진 적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 내 재생 레진 적용에 대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또 △폐식용유·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코스 적용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 △자원순환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을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본격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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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4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발표안랩(대표 강석균)이 2024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정리해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전망한 2024년 5대 보안위협은 △적대 세력 간 사이버 공격 및 핵티비스트 활동 증가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 조직의 변화 가속화 △가상화 플랫폼을 노리는 랜섬웨어 활개 △금전 및 개인정보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 앱의 확산 △암호화폐 탈취목적 개인 지갑을 노린 공격 심화다. ◇ 2024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1. 적대 세력 간 사이버 공격 및 핵티비스트 활동 증가 전 세계적으로 이념/종교/이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적대 세력 간 사이버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선전·선동(Propaganda, 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가짜 뉴스를 생산하거나 과거에 유출된 내용을 새로운 해킹 결과물이라고 허위로 주장할 수 있다. 특히, 국가 배후 공격 그룹의 경우 적대 세력의 정보를 빼내기 위한 활동뿐 아니라 전력 등 인프라 장애를 노린 공격도 시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공격자는 타깃을 직접 공격하는 방법 외에 상대적으로 보안 관리가 취약한(적대 세력의) 협력 업체 등을 공격하는 ‘공급망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맥락에서 ‘핵티비스트’ 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티비스트는 해커(hacker)와 행동주의자(activist)를 합친 말로, 인터넷에서 해킹을 투쟁 수단으로 하는 활동가를 지칭한다. 이들은 정치나 이념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손쉽게 딥페이크 음성 및 영상을 제작해 대량 유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우에 따라 이들은 특정 국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거나 조직화될 수도 있다. 2. RaaS(Ransom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랜섬웨어) 조직의 변화 가속화 최근 사이버 범죄 포럼과 블랙마켓에 대한 법 집행기관의 대응은 지속해서 강화되고 있다. 특히 개인과 조직을 불문하고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Ransomware as a Service)’ 조직에 대한 사법기관의 국제협력 등 대응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Ransomware as a Service): 사이버 범죄자가 랜섬웨어 배포 및 관리에 필요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랜섬웨어 비즈니스 모델 이에 따라 RaaS 조직도 생태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다크웹 내 포럼과 마켓을 이동하며 이름을 바꾸는 ‘리브랜드’를 가속화할 수 있다. 또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만들고 공격에 실패했을 때 대체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 RaaS 조직이 사용하는 랜섬웨어의 변형을 활용하는 등 일명 ‘다중 랜섬웨어’ 전략을 필 것으로 보인다. 3. 가상화 플랫폼을 노리는 랜섬웨어 활개 최근 클라우드 등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상화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주요 문서나 내부 인프라, 기밀자료들을 탈취하기 위해 ‘가상화 플랫폼’ 서버를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은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VM웨어의 하이퍼바이저 플랫폼인 ESXi 서버를 표적으로 하는 랜섬웨어는 2020년 처음으로 나타난 이후 그 수량과 변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Hyper-V, KVM, Xen 등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이 현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각 영역에서의 랜섬웨어에 대한 대비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4. 금전 및 개인정보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 앱의 확산 금융 서비스 이용과 사용자의 민감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집중되면서 올해 다양한 악성 앱이 발견됐다. 내년에는 사용자의 금전과 민감 정보를 노린 악성 앱이 고도화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해 스마트TV, 스마트워치, 스마트홈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퍼질 수 있다. 최근 발견되고 있는 사기 대출 앱은 합법적인 개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연락처와 소득 증명서 등의 개인정보와 은행 계좌 정보와 같은 금융 정보를 수집해 유출한다. 이런 종류의 앱은 피해자가 의심하지 못하도록 모바일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제작하고 공식 구글플레이에서도 발견되는 등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이러한 악성 앱들은 개인정보 유출, 광고 수익 창출 등을 목적으로 스마트TV 셋톱박스, 스마트워치, 스마트홈 등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유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암호화폐 탈취 목적 개인 지갑을 노린 공격 심화 다양한 공격그룹은 거래 내역 추적이 어려운 암호화폐를 탈취하기 위해 사용자 개인 지갑과 블록체인 취약점 등을 꾸준히 공격하고 있다. 암호화폐를 노린 공격은 암호화폐 가격의 급등락에 맞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이런 가운데 2024년 4월경 암호화폐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가 다가옴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 전반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격자들은 가치가 높아진 암호화폐를 탈취하기 위해 한동안 주춤했던 암호화폐 탈취 공격을 다시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격자들은 공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보안 시스템이 갖춰진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할 수 있는 개인 사용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보안위협을 예방하기 위해서 조직 차원에서는 △조직 내 PC, 운영체제, SW, 웹사이트 등에 대한 수시 보안점검 및 패치 적용 △보안 솔루션·서비스 활용 및 내부 임직원 보안 교육 실시 △관리자 계정에 대한 인증 이력 모니터링 △멀티팩터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도입 등 조직의 환경에 최적화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개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속 첨부파일·URL 실행 자제 △콘텐츠·SW 다운로드는 공식 경로 이용 △SW·운영체제· 인터넷 브라우저 등 최신 보안 패치 적용 △ 로그인 시 비밀번호 외에 이중 인증 사용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양하영 실장은 “이제 IT 기술이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 기술은 우리 생활 전반에 녹아있다”며 “반대로 이런 환경은 사이버 범죄자들의 활동 무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조직과 개인을 막론하고 보안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진희원 사원 031-722-75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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