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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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우리 천일염, 문제없이 공급됩니다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우리나라 대표 소금 ‘천일염’, 최근 4~5월 소금 생산량이 줄어들고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한 불안감이 맞물려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우리 천일염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곧 천일염 생산량이 회복되며 국내 생산 천일염 대상으로 철저한 방사능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천일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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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 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팀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KG 모빌리티 고객센터 080-500-55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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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산업부 1차관,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 참석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7일 경기 화성시 동진케미켐 발안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에서 첨단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7일 경기 화성시 동진케미켐 발안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7일 경기 화성시 동진케미켐 발안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7일 경기 화성시 동진케미켐 발안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7일 경기 화성시 동진케미켐 발안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에서 첨단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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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정부합동 브리핑] IAEA 보고서, 오염수 처리 시스템 '안전기준 부합' 평가(’23.7.7.)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 위해 노력 · 오염수, 국제법·국제기준 부합 방식으로 처분돼야 · 과학적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방출 반대■ IAEA 안전성 검증 모니터링 TF에 우리 전문가 파견 · 우리나라 전문기관 중심으로 과학·기술적 안전성 검토 · 전문가 현장시찰단, 주요 설비 과학기술적 검토■ 일본계획, 방사성 물질 총 농도 ‘기준 충족’ · 삼중수소 농도 또한 국제기준에 부합 · 주요 항목 종합 검토···도쿄전력 '계획 준수' 전제■ IAEA 보고서, 오염수 처리 시스템 ‘안전기준 부합’ 평가 · 정부, IAEA 종합보고서 존중한다는 입장 ·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 유의미하지 않아 · AEA·일본과 협의···오염수 처리 계획 변동 시 추가 검토■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방사능 검사 확대 · 해양 방사능 검사 확대···우리 바다·수산물 안전관리 · 오염수, 태평양 바닷물에 희석···4~5년 후 우리 해역 유입■ 삼중수소 등 영향, 국내 해역 농도 10만 분의 1 미만· 우리 해역 안전관리 기반 강화할 것■ 우리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 정점 200개로 확대· 해수욕장 개장 전 조사 완료···매주 검사 지속■ 선박평형수 방사능 전수 조사 실시·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 없어 · 위판장서 수산물 유통 전 ‘방사능 검사’ 실시 · 양식 수산물, 출하 전 방사능 검사 확대 · 수입산 수산물, 방류 직후 100일간 최소 3번 이상 점검■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 금지’···농산물 수입 규제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제, 오염수 방류와 무관 · 국민이 먹거리 불안 느끼지 않도록 노력 ·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국민 안심할 때까지 유지 · 오염수, 국제법·국제기준 부합 방식으로 처분돼야■ IAEA 등 국제기준 부합하는지 중점 검토· 후쿠시마 오염수, 보수적 데이터 활용해 평가■ 30개 핵종, 평가 대상 선정···39개 핵종 추가 측정 · 총 69개 핵종 측정값 공개 예정···독자적 방법으로 분석■ 고장이력 분석···정화성능에 영향 미치는 사례 2건· 고장나도 오염수가 바로 해양으로 방출되지 않아 · K4탱크 배관서 시료 체취···균질화 확인■ 삼중수소 희석 충분한지 분석·검토· 삼중수소 희석용 해수, 주기적으로 점검■ 지진나면 설비 수동 정지···탱크 파손 시 누설 방지· 단계별 방사능 측정·감시 적절성 검토■ 핵종 농도 측정의 신뢰성 검토· 계측장비 측정값 자동처리 시스템 구축 · 방사선 영향평가의 적절성 검토■ IAEA 농축계수 적용해 방사성 축적 정도 평가· 후쿠시마 주민 예상 피폭선량 0.00003mSv · 이상상황 가정시, 예상 피폭선량 약 0.01mSv · ALPS 성능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 · ALPS 고장나도 바로 해양 방출되지 않아■ 일본 계획 이행에 대한 지속적 점검·확인· 우리나라 해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 강화 · 오염수 방출 관련 IAEA 검증 과정 지속 참여 · 과학기술적 4가지 보완사항 권고할 것<발표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장 방문규입니다. 오늘은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일본의 오염수 처리계획에 대한 정부의 과학기술적 검토내용에 대해 오늘 함께하신 관계부처 차관님들과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그간의 정부 대응 및 경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부터 관계부처 T/F를 구성해서 국제사회와 공조하는 등 대응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국제법·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분되어야 하고, 과학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 방출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정부인 2021년 7월부터 IAEA 안전성 검증 모니터링 태스크포스, 총 11개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태스크포스에 우리 전문가를 파견했고, IAEA 검증 과정에서 확보된 시료에 대한 교차분석을 위해서 미국, 프랑스, 스위스와 함께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참여하여 교차분석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8월부터는 IAEA의 국제검증과는 별도로 우리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과학·기술적 안전성 검토도 착수하여 지금까지 진행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전문기관의 자체적인 과학기술적 검토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 한일정상회의 시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파견된 전문가 현장시찰단이 주요 설비들이 설계대로 현장에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방출단계에서 높은 방사선 수치가 감지될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작동되는지 현장 확인하는 등 과학기술적인 검토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우리의 자체적인 과학·기술적 검토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시된 일본 측의 오염수 처리계획을 검토한 결과, 일본의 처리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농도가 해양 배출기준, 고시농도비 총합 1미만입니다. 배출기준을 충족하며, 삼중수소의 경우에는 더 낮은 수준의 목표치를 달성함으로써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검토의견은 다음과 같은 주요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에 따라 도출되었습니다. 첫 번째, ‘알프스’라고 불리는 다핵종제거시설의 오염수 내 방사성 핵종 정화능력, 두 번째, 삼중수소 희석 충분성, 세 번째, 설비고장 등 이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치 및 대처능력, 네 번째, 배출이 되는 K4, 오염수가 배출되는 K4 탱크에서 방출 후 해역모니터링까지 단계별 방사능 측정·감시의 적절성, 다섯 번째, 핵종 농도 측정의 신뢰성, 여섯 번째, 방사선영향평가의 적절성 등입니다. 다만, 이와 같은 검토의견은 도쿄전력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준수되었다는 전제하에 검토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향후 일본이 최종적인 방류계획을 어떤 내용으로 확정하는지 확인하고 그 계획의 적절성과 이행가능성 등을 확인해야 최종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IAEA 종합보고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4일 공개된 IAEA 종합보고서는 일본의 규제기관 역량을 포함해서 일본 오염수 처리와 관련된 전반의 실행 시스템이 IAEA 안전기준에 부합하고,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할 수준이라는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정부는 IAEA가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권위 있는 기관이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내 검토는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관점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뒷부분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향후 계획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일본이 제시한 내용에 대해 과학기술적으로 검토하고 IAEA의 보고서도 검토하였습니다. 다만, 이것은 지금까지 일본이 제시한 오염수 처리 실시계획의 적절성을 검증한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정부는 IAEA 및 일본과 협의하여 일본의 최종방류 계획을 파악하고, 오염수 처리계획에 변동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검토를 실시할 것이며, 그 내용은 추후 말씀드릴 계획입니다. 이와 별개로,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실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 확대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확산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지난 2월에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후쿠시마는 일본의 동부, 즉 태평양 쪽에 접하고 있어서 오염수가 방류되는 경우에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북태평양 지역을 지나 캐나다, 미국 쪽으로 이동한 다음 태평양을 크게 순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방대한 양의 태평양 바닷물에 희석되는데 여러 나라의 연구와 우리 기관의 시뮬레이션 결과, 우리 해역에 유입하여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대략 4~5년에서 길면 10년에 이르며, 삼중수소 등 방사능의 영향은 국내 해역 평균 농도의 10만 분의 1 수준... 10만 분의 1 미만으로서 과학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해양수산부는 각각 지난 1994년, 그리고 2015년부터 우리나라 바다를 대상으로 방사능 농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내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현재까지 유의미한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새로 유입된 방사성 핵종도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염려를 감안하여 앞으로 우리 해역의 안전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 글자 수 제한으로 이하 전문을 붙이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일시 : 2023. 7. 7. (금) 11:00 ▶ 장소 : 정부서울청사 본관 합동브리핑실 ▶ 발표 : -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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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6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243대 판매KG 모빌리티는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해 총 1만24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 1432대에 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며,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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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국어 바람, 그 열기에 보답할 것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국어 바람, 그 열기에 보답할 것☞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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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23 안보지킴이 공모전' 8월31일 접수마감경찰청 '2023 안보지킴이 공모전' 8월31일 접수마감 국가안보의식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3 안보지킴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통안보(대공)/경제안보(산업스파이)/사이버안보(해킹,사이버테러) 등 다양한 안보영역을 포괄하는 내용,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익을 보호하는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 경찰상 표현, 한반도 평화 및 동북아 안정과 번영 등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내용,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애국심 고취시키는 내용의 국가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공익적 내용의 주제로 공모를 받는다. 오는 6월1일(목)부터 8월31일(목)까지 접수받고 9월8일(금)부터 9월29일(금)까지 심사를 진행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각각의 접수된 작품들을 주제 적합성, 독창성, 심미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 150개 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는 10월 셋째주 시상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대상 100만원 상당, 최우수상 50만원상당 등 총 2,24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유치부 참가를 개설, 어린이들의 직접 안보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해가며 안보의 개념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 www.안보지킴이.com )를 통한 온라인 접수, 단체접수의 경우 이메일 접수 ( security@all-f.com )으로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과 소통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훌륭한 작품이 배출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공모전 운영사무국 ( 02-3462-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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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승강기 수주현대엘리베이터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승강기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현장’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249대(약 305억원, 엘리베이터 247대, 에스컬레이터 2대), 2017년 송파구 헬리오시티 209대(156억원, 엘리베이터 209대)였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전 임직원들이 39년간 노력의 결실로 최고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위기와 기회는 늘 함께 오지만 이를 이겨내고 성취하는 것은 준비된 사람”이라고 신년사에서 강조한 바 있으며, 16일 수주에 힘쓴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준비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큰 성과를 거둔 임직원 모두 수고했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새롭게 조성될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는 2025년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에 1만2032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단일 단지에 1만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초대형 현장이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존 최대 규모(9000세대) 단지였던 송파 헬리오시티 준공 경험을 바탕으로 시공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랜드마크 현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원팀코리아’ 일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와 인도네시아 스마트 시티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조찬호 매니저 02-3670-06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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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보인다현대자동차가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협업해 6월 21일(수) 국내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신제품·신기술 및 모빌리티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는 아이오닉 6 디자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Flying Prophecy)’를 비롯해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이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래 모빌리티의 역동적인 모습을 애니메이션 속에 구현하기 위해 현대차 디자인센터와 브랜드마케팅본부는 작품 개발 초기부터 소니 픽처스와 긴밀히 협업했다. 특히 현대차 디자이너들과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터들은 디자인적 상상력과 기술을 더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화 속 2099년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의 새로운 풍경을 그려냈다. 영화 개봉에 앞서 현대차는 6월 9일(금)부터 8월 말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파이더맨 테마의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스파이더맨 거미줄에 매달린 아이오닉 6와 함께, 영화 속 다차원 우주 공간인 멀티버스(Multiverse)로 통하는 문을 형상화 한 전시물이 설치돼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관람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스파이더맨 굿즈를 증정하며, 그중 200명을 추첨해 영화 관람권(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현대차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스파이더맨이 아이오닉 6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가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형식의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영화의 타이틀곡이자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의 신곡인 ‘링크 업(Link Up)’이 광고 영상에 활용돼 글로벌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연계해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을 더욱 즐겁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소니 픽쳐스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21년 개봉한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언차티드(Uncharted)’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를 등장시킨 바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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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RMP2 공장 준공으로 전구체 생산 경쟁력 확보 총력이차전지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는 에코프로가 전구체의 핵심 원료 생산공장을 추가로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8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에코프로 가족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포항시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RMP 제2공장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착공식은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MP 제2공장은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공급하기 위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사업비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6565㎡(8036평), 건축 면적 9332㎡(2823평) 규모로 증설한 공장으로 4월 공장 건물을 준공했고 시운전 과정을 거쳐 6월 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RMP 제2공장 준공을 통해 연산 기준 니켈 1만5000톤(t), 코발트 2400톤(t), 망간 2400톤(t) 규모의 전구체 원료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존에 가동 중인 RMP 제1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니켈 1만톤(t), 코발트 2000톤(t), 망간 1500톤(t)과 합치면 총 생산 규모는 연산 기준 니켈 2만5000톤(t), 코발트 4400톤(t), 망간 3900톤(t)으로 증가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RMP 제2공장 내 물류, 설비 등 전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다.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70%를 차지할 만큼 핵심 원료이지만 국내 전구체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최근 국내 기업들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과 원가경쟁력 확보 등을 이유로 전구체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를 양산하기 시작했고,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연산 5만톤(t)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구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RMP 제2공장 준공으로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 생산을 위한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최종재인 양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RMP 제2공장 준공으로 고품질의 전구체 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의 전구체 생산기업으로서 생산 능력과 기술력, 가격 경쟁력 등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해 초격차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에코프로 CSR 추진팀 박종민 책임 043-240-77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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